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연설 모음집
태니
2009. 5. 24. 12:44
참으로 안타깝다. 주말을 핑계로 잠시 휴가를 다녀 왔었는데 어제 오후 친구놈의 급한 전화를 받았다.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덴다..."
편안하게 쉬기 위해 떠났던 휴가이지만, 그 이야기를 듣자 마자, 당장 집으로 귀가 하여 관련 소식을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했다.
바보 노무현.
권력과 비리에 맞서 싸우고자 했던 노무현.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국민들을 대표하는 대장으로서, 너무나도 많은것을 남겼던 그가. 이렇게 어이없게 돌아가실줄이야...
이번 겨울에 한국에 귀국하게 되면 반드시 멀리서라도 찾아 뵈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의 목소리를, 그의 웃음을, 그의 눈물을, 그의 뜻을... 아쉬운 동영상으로밖에 볼수가 없다는게 참으로 비통하고 안타까울따름이다.
조중동은 찌그러져 있고, 견찰도 조용히 하고 있고, 2MB 는 숨도 쉬지 마라. 정권이 바뀌면 항상 끊이지 않았던 전 정권 짓밟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전재산 사회에 돌려놓겠다는 빌어먹을놈의 공약은 어디간들 없고 가장 먼저 한게 미국 일본 똥꾸멍 빨기, 조중동 과 삼성과 상부상조, 그래놓곤 이제 역사의 진정한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렇게 보내버렸다.
내 미니홈피에 고이 모셔두었던 동영상들의 링크들과 현재 포탈 싸이트들에서 눈에 띄는 베플들만 간추려서 모아보았다.
아래는 모 포탈 싸이트에서 베플들을 모은것들: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을 내몰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노무현은 논란이 있을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했고
이명박은 논란이 있을때 그건 국민의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어떤분의 죽음보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이 밀려온다. 한번 가슴에 손을 가슴에 놓고 이야기봐라.
누가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손가락질 할수있는가. 친북? 뇌물? 웃기지 말아라.
검찰의 표적수사에서 사실이 아닌것을 기초로 증명해야 하는 억울함이 심장을 조였겠지.
좌파고 우파고 전부 다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
외신인 뉴욕타임즈도 알고 있는 일을 조중동은 함구하고 있구나
화환 보냈는데 못들어갔다는 기사나 쓰고 ㅉㅉㅉ
이제 돌 던진 놈을 찾아봅시다.
정말 찾아서 국민의 이름으로 돌을 던져 봅시다.
파란 집에 있는 놈들.
언제나 이렇다 모든 국민들이 다 아는것을 정부만 모르고 있다 참 대단하지 그것도 능력이야..
1000여 가구가 모여사는 시골 마을이 있었다..
이마을은 50~100가구의 지주들이 이장 통장 반장을 도맡아 해오며
부정한 부를 축적해왔다
그들집에는 유명한 개가 있는데 이름은 조중동이다
하루는 침입자가 발생했다
바로 노무현이라는 새로 반장이 된 사람이었다
이사람은 50~100가구 출신이 아닌 아랫마을 별볼일 없는 집에서 태어났다
반장이 됐으니 그동안 부정하게 축재해온 엄청난 부와 재산을
다른 900가구를 위해 조금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100가구중 10~30가구에서 과거 우리마을을 팔아먹고 그 댓가로 얻은 부를 지닌자들의
재산을 환수하자고 했다...
곱게 보일리 없는 100가구쯤의 악덕지주들은 조중동개를 풀어 그를 물어뜯게 만들었다..
이러한 침입자가 발생하자 위협을 느낀 개 조중동은 주인님의 명을 받들어 짖어대기 시작한다..
이동네 개들중 목소리가 제일 큰 우량한 개들이다
그들의 주인이 이 마을을 팔아먹었을때 부터 제일 소리높여 짖어오던 개들이다..
목소리 큰 조중동 개들이 짖어대자
나머지 600~700가구의 개들은 영문도 모른채 같이 짖어대기 시작한다
정작 자기집에 침입자도 없는데 무엇때문에 짖는지 이유도 모르고 조중동개를 따라 마냥 짖어댄다....
100가구도 안되는 악덕지주들과 마을을 팔아먹은 매국주의자들을 위해
나머지 700가구의 개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짖어댄다...
조중동 개는 짖는소리가 특이하다
좌빨,좌빨하며 짖는다는 소문이 들려 직접가봤더니
마을 곳곳에서 조중동개를 따라 좌빨,좌빨하며 짖는 진풍경도 보였다..
오늘 그가 떠났다.
어차피 인간은 이기적이고 비이성적인 동물이다.
100가구출신이면 조중동을 따라 짖어라 뭐라 안한다
그렇지도 않으면서 조중동을 따라 짖어대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가 뭐래도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한국사회의 악의 축!!임이 틀림없다..
지지자들? 웃기지 마라. 지지하고 아니어도, 이 무능하고 탐욕스런 정권과 검찰이 무리했다고 생각한다. 괜시리 지지자들이라고 축소시키는 YTN 사장이 누구 언론 특보 출신이지? 이런식으로 말장난 구라치며 본질 흐리는 놈들을 쳐내기만 해도, 진보던 보수던 나라가 바로서는건데, 이런 놈들이 사리사욕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난도질 하고 있다~!!!
컴퓨터로 쓴 유서 진위는 아무도 몰라.
유서를 다 공개 했다가 언론에서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하는 부분을 일부로 빼내서
그걸로 다시 MB의 언론통제 부분의 논란을 쟁점화 시키고 그와 동시에
이것이 진짜 유서고 여기서는 일부분을 빼냈다 이런식으로 유서 하나 가지고 분위기를 몰아가는거지.
유서보단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것과 그 모든것의 진위여부 판단이 더 중요할 시긴데 말이야.
결국 모든 내용이 있는 유서는 진짜가 되고 언론에서 몇개를 빼낸 유서는 가짜가 되는거지.
그러다가 결국 컴퓨터로 작성한 유서는 서서히 국민들이 진짜 유서로 만들게 되는거야.
어느 하나 믿기 힘든 세상에.. 까놓고 생각해봐 모르잖아 그 유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자필로 써도 진위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운데 컴퓨터로 작성한 유서는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나서 몇 시간 사이 진짜가 되있잖아? 타살이라고 확정짓지 않아, 그렇다고 자살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 국민들도 나도 뭘 믿어야 할지 모를테니까..
.우리 나라의 정의를 잡는 검찰도 안 믿겨지잖아 확실한건 이 모든게
다 진실은 아니란거지.
다들 알겠지만 언론을 다 믿으면 안된다구..
정치 쪽이 그렇잖아.
죽은 자는 말이 없고 힘 없는 사람은 묻혀가는 세상이니까.
그냥.. 슬프고 걱정되고 이제 슬슬 조바심이나........
한국이란 나라를 떠나 내 조국이 뭔가 크게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느낌만은 내게 확실하니까.
네이트 판에서 퍼온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들...
편안하게 쉬기 위해 떠났던 휴가이지만, 그 이야기를 듣자 마자, 당장 집으로 귀가 하여 관련 소식을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했다.
바보 노무현.
권력과 비리에 맞서 싸우고자 했던 노무현.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국민들을 대표하는 대장으로서, 너무나도 많은것을 남겼던 그가. 이렇게 어이없게 돌아가실줄이야...
이번 겨울에 한국에 귀국하게 되면 반드시 멀리서라도 찾아 뵈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의 목소리를, 그의 웃음을, 그의 눈물을, 그의 뜻을... 아쉬운 동영상으로밖에 볼수가 없다는게 참으로 비통하고 안타까울따름이다.
조중동은 찌그러져 있고, 견찰도 조용히 하고 있고, 2MB 는 숨도 쉬지 마라. 정권이 바뀌면 항상 끊이지 않았던 전 정권 짓밟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전재산 사회에 돌려놓겠다는 빌어먹을놈의 공약은 어디간들 없고 가장 먼저 한게 미국 일본 똥꾸멍 빨기, 조중동 과 삼성과 상부상조, 그래놓곤 이제 역사의 진정한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렇게 보내버렸다.
내 미니홈피에 고이 모셔두었던 동영상들의 링크들과 현재 포탈 싸이트들에서 눈에 띄는 베플들만 간추려서 모아보았다.
아래는 모 포탈 싸이트에서 베플들을 모은것들: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을 내몰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노무현은 논란이 있을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했고
이명박은 논란이 있을때 그건 국민의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어떤분의 죽음보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이 밀려온다. 한번 가슴에 손을 가슴에 놓고 이야기봐라.
누가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손가락질 할수있는가. 친북? 뇌물? 웃기지 말아라.
검찰의 표적수사에서 사실이 아닌것을 기초로 증명해야 하는 억울함이 심장을 조였겠지.
좌파고 우파고 전부 다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
외신인 뉴욕타임즈도 알고 있는 일을 조중동은 함구하고 있구나
화환 보냈는데 못들어갔다는 기사나 쓰고 ㅉㅉㅉ
이제 돌 던진 놈을 찾아봅시다.
정말 찾아서 국민의 이름으로 돌을 던져 봅시다.
파란 집에 있는 놈들.
언제나 이렇다 모든 국민들이 다 아는것을 정부만 모르고 있다 참 대단하지 그것도 능력이야..
1000여 가구가 모여사는 시골 마을이 있었다..
이마을은 50~100가구의 지주들이 이장 통장 반장을 도맡아 해오며
부정한 부를 축적해왔다
그들집에는 유명한 개가 있는데 이름은 조중동이다
하루는 침입자가 발생했다
바로 노무현이라는 새로 반장이 된 사람이었다
이사람은 50~100가구 출신이 아닌 아랫마을 별볼일 없는 집에서 태어났다
반장이 됐으니 그동안 부정하게 축재해온 엄청난 부와 재산을
다른 900가구를 위해 조금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100가구중 10~30가구에서 과거 우리마을을 팔아먹고 그 댓가로 얻은 부를 지닌자들의
재산을 환수하자고 했다...
곱게 보일리 없는 100가구쯤의 악덕지주들은 조중동개를 풀어 그를 물어뜯게 만들었다..
이러한 침입자가 발생하자 위협을 느낀 개 조중동은 주인님의 명을 받들어 짖어대기 시작한다..
이동네 개들중 목소리가 제일 큰 우량한 개들이다
그들의 주인이 이 마을을 팔아먹었을때 부터 제일 소리높여 짖어오던 개들이다..
목소리 큰 조중동 개들이 짖어대자
나머지 600~700가구의 개들은 영문도 모른채 같이 짖어대기 시작한다
정작 자기집에 침입자도 없는데 무엇때문에 짖는지 이유도 모르고 조중동개를 따라 마냥 짖어댄다....
100가구도 안되는 악덕지주들과 마을을 팔아먹은 매국주의자들을 위해
나머지 700가구의 개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짖어댄다...
조중동 개는 짖는소리가 특이하다
좌빨,좌빨하며 짖는다는 소문이 들려 직접가봤더니
마을 곳곳에서 조중동개를 따라 좌빨,좌빨하며 짖는 진풍경도 보였다..
오늘 그가 떠났다.
어차피 인간은 이기적이고 비이성적인 동물이다.
100가구출신이면 조중동을 따라 짖어라 뭐라 안한다
그렇지도 않으면서 조중동을 따라 짖어대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가 뭐래도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한국사회의 악의 축!!임이 틀림없다..
지지자들? 웃기지 마라. 지지하고 아니어도, 이 무능하고 탐욕스런 정권과 검찰이 무리했다고 생각한다. 괜시리 지지자들이라고 축소시키는 YTN 사장이 누구 언론 특보 출신이지? 이런식으로 말장난 구라치며 본질 흐리는 놈들을 쳐내기만 해도, 진보던 보수던 나라가 바로서는건데, 이런 놈들이 사리사욕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난도질 하고 있다~!!!
컴퓨터로 쓴 유서 진위는 아무도 몰라.
유서를 다 공개 했다가 언론에서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하는 부분을 일부로 빼내서
그걸로 다시 MB의 언론통제 부분의 논란을 쟁점화 시키고 그와 동시에
이것이 진짜 유서고 여기서는 일부분을 빼냈다 이런식으로 유서 하나 가지고 분위기를 몰아가는거지.
유서보단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것과 그 모든것의 진위여부 판단이 더 중요할 시긴데 말이야.
결국 모든 내용이 있는 유서는 진짜가 되고 언론에서 몇개를 빼낸 유서는 가짜가 되는거지.
그러다가 결국 컴퓨터로 작성한 유서는 서서히 국민들이 진짜 유서로 만들게 되는거야.
어느 하나 믿기 힘든 세상에.. 까놓고 생각해봐 모르잖아 그 유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자필로 써도 진위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운데 컴퓨터로 작성한 유서는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나서 몇 시간 사이 진짜가 되있잖아? 타살이라고 확정짓지 않아, 그렇다고 자살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 국민들도 나도 뭘 믿어야 할지 모를테니까..
.우리 나라의 정의를 잡는 검찰도 안 믿겨지잖아 확실한건 이 모든게
다 진실은 아니란거지.
다들 알겠지만 언론을 다 믿으면 안된다구..
정치 쪽이 그렇잖아.
죽은 자는 말이 없고 힘 없는 사람은 묻혀가는 세상이니까.
그냥.. 슬프고 걱정되고 이제 슬슬 조바심이나........
한국이란 나라를 떠나 내 조국이 뭔가 크게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느낌만은 내게 확실하니까.
네이트 판에서 퍼온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