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롱 환자와 영구적인 상해 소위 말하는 ‘나이롱’은, 합성인공섬유 중 하나로서 안감, 속옷, 블라우스 등 흡수성이 적은 부분에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다. 과거 70년대 이전에 나이롱이라고 하면, 신소재로서 아주 좋은 것의 대명사 처럼 여겨졌었는데, 이후 다른 섬유들에 비해 저급하다는것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나이롱이라고 하면 좋지 않은것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사장이 아니면서 사장 행세를 할때 ‘나이롱 사장’이라고 했고, 진심으로 치는 박수가 아닌 가식적인 박수를 ‘나이롱 박수’라고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멀쩡한 사람’이 꾀병과 엄살을 피우는것을 보고 ‘나이롱 환자’라 칭한다. 영 단어론 Malingerer (꾀병을 부리는 사람 – Malinger동사) 라고 한다 (여기서, 정신의학의 Hypoc..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