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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글

30년동안 목욕한번 않한 여자

여자라고.. 그러기엔 뭣 하고 할머니입니다만. Digg.com에 관련된 글을 우연히 쓰고 있다가 이런글이 팍 튀어나와서 적어 볼까 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kooky.com.my/node/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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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ng, 67

오른쪽에 보이는 이 할머니의 성은 Zhang 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67세의 노인입니다. 목묙을 않한다는 소리는 곧 얼굴도 않씻고, 이빨도 않닦고 빨래도 않하다는 소리겠지요. 그녀에 주위에 가기만 하면 오만 악취의 썩은 내가 진동을 한다고 해서 이웃사람들이 가까이 가길 꺼려 한다는군요.

옷도 한벌을 그대로 한달동안 입은뒤 던져 버리고 또다시 새로운 옷을 장만한답니다.

이 할머니가 이쁘다고 얼굴을 쓰윽 문질러 주기만 해도 한 30년은 늙어버릴것 같습니다;;.

아파트에 조카와 조카 남편과 같이 살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 모든 짐이 아파트 통로 입구로 모두 옮겨져 있는것을 발견했다는군요. 이유인 즉슨 조카가 곳 출산을 하게 되는데 조카의 남편이 할머니가 씻지 않음으로 해서 아기한테 해가 되지 않을까 해서 결국은 쫓아 내버렸다는군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먼저 할머니를 타이르다 타이르다 안되서 쫓아낸듯 한데 어쩌다가 씻지 않게 되었는지, 할머니의 사연을 찾아볼까 하다 5시간 뒤에 출근인것을 감안하여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낼 좋은 하루 되십시오.